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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이 개봉했다.

아이맥스나 4dx는 당분간 예매가 어려울것이다...

 

 

< 평일 저녁의 아이맥스 예매율;ㅁ;>

 

보다 빨리 가오갤3을 만나고자 한 선택은 동대문 메가박스…

이번이 두번째인가 방문인것 같다.

 

 
 
팝콘

<포대팝콘을 팔고 있다>

동대문 메가박스 1관은 의자가 조금 더 편안하다는 콤포트관으로
 
우리 열에는 나와 동반자뿐이었다,

 

영화관

< 쾌적하지는 않다…>

 

가오갤에서도 내 최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로켓인데 로켓의 머리와 몸 여기저기 심어져있던 철판들에 대한 스토리가 나온다.

 

MCU가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이터널즈를 본 뒤로는 이제 마블영화 보겠나 싶었는데…

(그러면서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,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, 토르 러브앤썬더,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는 챙겨 봤음..)

 

가오갤 등장인물 각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은 건 아니지만 그 여정을 어느정도 완성한 것 같아서 마음이 따숴졌다.

 

집에 돌아와 가오갤 레고를 보며 다시한번 여운을 달랜다.

 

 

레고
행복해라 로켓,,,
 
 
 
 
스타로드 레고
퀸..아니 퀼 너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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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오갤3의 쿠키영상은 총 두개이다.

엔딩크레딧 전에 하나,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뒤 하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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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감상을 이어나가고 싶어서 가오갤 1을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시 감상했다.

1편의 여러 장면들이 3편에서 오마주 되고 있었다.

( 로켓은 1편부터 술에 취하면 자신 신세를 탓하고 있었는데 웃기면서도 슬픈 장면...)

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.

 

 
 

 

 

 

 

 

#가오갤3 #가디언즈오브갤럭시 #로켓 #레고 #쿠키영상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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